2022년 3월, 개발 공부를 하면서 공부 내용을 정리하고 이후 진행할 프로젝트의 진행과정 등도 블로깅하기 위해 개발 블로그를 시작했다.
serendipity-dev (seren-dev) - velog
블로그 이전 티스토리로 블로그 이전 약 2시간 전 · 0개의 댓글 · 0
velog.io
velog를 사용했던 이유는 블로그 디자인도 깔끔하고, 마크다운 문법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점이 편리해서였다.
velog의 불편한 점들
1. 카테고리 분류
velog는 카테고리를 태그로 분류하기만 하고, 계층형으로 목록을 만들 수 없다. 또한 태그 목록이 게시글이 많은 순으로 정렬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순서로 목록을 배치할 수 없고 정리가 안되어 있는 느낌이 든다.
2. 가끔 변경사항이 바로 반영이 안되는 점
태그를 수정하거나 글을 작성하면, 왼쪽 태그 목록의 해당 태그에 글이 바로 추가가 안되거나 글을 작성했는데 블로그 홈 화면에 뜨지 않는? 오류들이 가끔 있었다. 이럴 때는 URL로 직접 입력해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.
3. URL을 클릭하면 새 창으로 안 뜨고 현재 페이지에서 이동
velog -> tistory 로 블로그 이전
티스토리는 카테고리 분류를 계층적으로 할 수 있고 목록도 내가 원하는 순서대로 조정할 수 있다. 또한 URL을 클릭하면 새 창으로 뜨게 설정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편리한 점들이 더 많아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전하였다.
일단 포스팅을 여러 개 해보면서 글을 쓸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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